[주의] 사용하는 통신망이 Plus사에서 O2사로 바뀌면서 무료 eSIM 발급이 막히고 실물로만 발급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발급된 것은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영국 전화번호가 필요할 때가 가끔 있어서, giffgaff의 실물 SIM을 사용 중이었는데 한 기기에서 사용하기가 영 불편해 eSIM을 알아보던 중 최근 방구석에서 무료로 빠르게 개통 가능한 통신사를 찾았습니다.
정리하자면, – eSIM으로도 개통이 가능함 – 한국에서의 문자 수신에 이상이 없음 – 초기 개통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음 (국내로의 배송비용 발생) – 신청 즉시 개통이 가능함 이 4가지가 주요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초기 충전을 요구하는 giffgaff와 달리 충전을 하지 않아도 문자 수신이 가능합니다.
사용하기 앞서 본인의 휴대전화가 eSIM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하지 않을 경우, 한국까지 SIM 카드를 배송해 주는 giffgaff의 실물 SIM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량은 알아서 정하고, SIM 종류를 eSIM으로 해줍시다. 그리고 아래 약관 동의를 체크합니다.
Select Amount에서 충전 액수를 골라보라고 되어 있는데 필요 없다면 선택 안하셔도 됩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PROCEED 버튼이 보입니다. 가격이 Free임을 확인한 후 눌러줍시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이름, 성, 메일주소를 영문으로 입력하고 Billing Address에는 배송대행지와 같은 적당한 영국 주소를 넣어 줍시다. 아래 reCAPTCHA를 체크한 후 PROCEED를 누릅니다.
주문이 성공하면 이런 창이 보입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주문 내용과 eSIM QR코드, PUK, ICCID를 알려줍니다. 아까 입력한 이메일로도 한번 더 보내줍니다.
아이폰 기준 휴대폰 설정 > 셀룰러로 들어가면 eSIM 추가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터치한 후, 안내에 따라 아까 본 QR코드를 스캔해줍시다.
스캔이 성공하면 저렇게 활성화 창이 뜹니다. 시간이 다소 소요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런 창이 보입니다. 중간에 무슨 팝업이 뜨면서 요금제가 감지되었다고 하는 창이 나온다면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
자동으로 로밍이 잡힐텐데, 망이 제대로 잡히면 문자가 도착합니다. 마지막 문자에서 ‘Your number is ~’부분에 447로 시작하는 번호를 알려줍니다. 그 번호 앞에 +를 붙인 것이 본인 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번호 앞에 +44 대신 0을 붙입니다.
그런데, 설정 > 셀룰러를 들어가 보면 방금 개통한 SIM의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록에서 해당 SIM을 터치해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이 화면에서 전화번호 항목이 비어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터치하면 입력창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이 화면에서 라이카모바일 UK는 PLUS 사의 통신망을 사용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최근 미성년자도 증권계좌 비대면 개설이 가능해졌다고 해서(토스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예전에 서비스하다가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고 중단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거래인 KB금융그룹 계열로 실적도 몰아줄 겸 토스증권에서 KB증권으로 갈아타볼까 하여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개설 절차는 부모님의 휴대전화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만, 본인 휴대전화로 해도 부모님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한 점 등을 제외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KB증권 앱을 설치합니다.
처음 실행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여기서 우측 상단 ‘닫기’를 눌러 창을 닫습니다.
왼쪽 아래 보면 ‘우리아이 부자만들기’ 배너가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이라 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배너를 눌러 계좌개설 이벤트 창으로 이동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기존에 국내전용으로만 출시되던 체크카드에 드디어 VISA 브랜드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체크카드 중 연회비가 없는 첫 카드입니다. (단종상품 중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카드는 VISA 혹은 국내전용으로 발급 가능하며, the Red Edition은 VISA Signature, 나머지 카드는 전부 VISA Platinum을 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현대 비자카드와 마찬가지로 비자카드의 NFC 기반 비접촉 결제 브랜드인 VISA Tap to Pay를 지원합니다.
저는 학생이기 때문에 SC제일은행-현대카드 X CHECK 상품을 신청했습니다. 적립률은 M CHECK가 더 높지만 M포인트 1단위와 X캐시백 1단위의 가치 차이, M포인트 사용처 등을 고려하여 X CHECK로 하였습니다.
M CHECK는 마블과 제휴해서 스파이더맨이, X CHECK는 디즈니와 제휴해서 미키 & 플루토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선택 가능한 디자인은 3종(가로형, 세로형, 디즈니)입니다. 현재는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어 더 많은 종류의 디자인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잘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뒷면입니다. 아마 카드상품명이 위와 같이 프린팅되는 것 같습니다. VISA Platinum 로고가 있고, 그 옆에 비접촉 결제 심볼인 Contactless Indicator가 보입니다.
M CHECK 가로형의 모습입니다. 내용은 세로형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X CHECK 세로형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신청을 하면 되는데, 만 19세 미만(미성년자)는 비대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근 SC제일은행 영업점을 방문했습니다.
신청하면 주는 팜플렛입니다.
창구에서 현대 체크카드 만들러 왔다고 하니 그 날 출시된 상품이라 그런지 은행원이 어떻게 알고 왔냐고 놀라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 18세 기준 주민등록증 하나만으로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입출금계좌가 이미 있었습니다. 계좌와 같이 만드실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등본 요구할까봐 등본도 뽑아서 갔는데, 등본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만 17세 이하는 카드 신청 시 필요 서류가 조금 달랐던 것 같은데, 방문 전 고객센터에 한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즉발로 받으려고 했으나, 지점에 있는 자재가 가로형밖에 없다고 하여 세로형으로 신청해 두었습니다. 신청 시 자택이나 직장으로만 배송 가능합니다.
그런데 신청 후 발급처리 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 10.12 추가 카드를 받았습니다. 신청 후 전화로 카드 비밀번호 설정 과정을 거친 후에 SC제일은행 계좌로의 출금이체 등록 문자가 오면 현대카드 앱 신규가입이 가능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저의 경우 ‘발급 준비 중’ 단계에서 한참 걸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배송업체로 넘어가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제휴상품이라 그런지 제일은행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에도 로고가 있네요.
체크카드라서 한도가 전부 0으로 적혀 있는 모양입니다만, 본인이 별도로 정한 적이 없다면 특별히 한도가 있지는 않습니다.
빛에 비추어 보거나 만져 보면 X자 부분의 질감 차이가 느껴집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BIN은 맨 위 사진과 같이 4906 10입니다. 카드는 바이오스마트에서 제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첫 제일은행 카드이자 첫 현대카드인데, 비자 컨택리스 기능까지 있어 마음에 듭니다. 제일은행이 주계좌는 아니지만.. 종종 이 카드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중국(중화인민공화국)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중국 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까지 날아가서 유심을 살 필요 없이 번호를 발급받아 보겠습니다. 바로 eSender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위챗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앱스토어 등에서 위챗(WeChat/Weixin)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합니다. 중국 번호가 없어도 됩니다.
들어오면 화면 상단 검색창에서 eSender를 검색합니다.
바로 위에 뜨는 이 계정을 누릅니다.
들어가서 Services를 눌러보면 아래 메뉴가 뜨는데, 사진에 표시한 것을 누릅니다.
중국 내 번호 / 홍콩 번호 중 발급할 것을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중국 본토 번호를 선택했습니다.
일반 번호, 특별 번호, 업그레이드 개통(기존 고객) 버튼이 있습니다. 일반 번호를 선택해줍시다.
이후 페이지는 개인정보 입력입니다. 위부터 순서대로 성별, 성명, 연락처, 신분증 유형, 신분증 번호, 프로모션 코드, 추천인, 이미지 인증 항목입니다. 성명은 여권의 영문성명으로, 연락처는 본인의 한국 번호로, 신분증 유형은 여권으로 하고 신분증 번호는 여권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프로모션 코드는 https://www.esenderchina.com/kr/#promo 에서 확인 후 입력하시고, 추천인은 없으면 비워 두셔도 됩니다.
마지막 이미지에 표시된 문자을 입력 후 넘기면 동의 절차가 나오는데, 4개의 체크박스 중 상단 2개 항목에만 체크 후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그 후 전화번호가 발급되는데, 실명 인증을 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위챗을 들어가보면 이렇게 두 개의 문자가 와 있습니다. 그 중 나중에 온 문자의 아래쪽에 있는 查看详情를 누르면 됩니다.
살짝 내려보면 이렇게 다국어로 된 폼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누르고 뜨는 창에서 Allow를 누르면 제출 폼이 뜹니다.
폼의 내용은 1. 이센더 eSender에서 주문한 중국 대륙 핸드폰 번호 아까 받은 번호(위챗 문자로도 와있음)에서 앞 86을 제외한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2. 성함 개통 시 작성한 영문성명을 입력합니다.
3. 현재 위치한 지역 4. 현재 있는 위치 둘 다 韩国로 하시면 됩니다.
4번 항목을 선택할 때, 저 Switch to oversea를 누르고 뜨는 목록에서 쭉 내려서 아래 사진처럼 ‘H’ – 韩国 순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5. 증명서 형식 ‘여권’ 으로 하셔야 합니다.
6. 당신의 증명사진 여권 정보가 기재된 페이지를 펴서 한 장을 찍고, 그대로 뒤집어서 여권 겉표지의 사진을 한 장 찍어서 총 2장을 올리면 됩니다. 선명해야 하고, 네 모서리 전체가 보여야 합니다.
7. 본인의 현재 사진 본인 얼굴을 셀카로 찍어 올리면 됩니다.
8. 서명을 확인하세요 아래 네모칸을 눌러 본인 서명을 하시면 됩니다.
인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위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옵니다. 여러 날이 지나도 메시지가 안 오면 영어로 메시지를 보내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중국 전화번호를 한번 발급해 보았습니다. 중국 업체에 여권정보를 넘겨주는 것이 꺼림칙할 수 있지만, 서비스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